인천서 80대 기사 몰던 통근버스 굴삭기 추돌 언덕 아래로… 22명 부상

11일 오전 6시 57분쯤 인천시 서구 공촌동의 한 도로에서 A씨(81)가 몰던 회사 통근버스가 앞서 운행중이던 굴삭기를 들이 받은 뒤 언덕 아래로 떨어져 승객 22명이 다쳤다. 소방대원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. (인천 서부소방서 제공) 2023.2.11/ 뉴스1 ©